서울대 병원에 빈소, 각계 조문 잇따라

입력 2015.11.22 (10:05) 수정 2015.11.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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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 전 대통령이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영석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김 전 대통령이 안치된 이 곳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빈소가 차려진 아침 9시부터 정치권 등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남인 김현철 씨를 비롯한 김 전 대통령 유족도 아침부터는 정식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 전 대통령과 정치활동을 함께 했던 상도동계 인사들은 새벽부터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함께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빈소가 꾸려지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상도동계 출신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도 아침일찍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이끌던 민주화추진협의회 일원이었던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대부였다며 너무 애통스럽다고 탄식했습니다.

상도동계 원로로 김영삼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새벽부터 빈소를 찾았는데요.

김 전 의장은 최근까지도 김 전 대통령과 함께 기념관 건립 문제 등을 논의해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시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애통해했습니다.

이밖에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신군부 시절 김 전 대통령이 조직한 모임인 민주산악회의 회원들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김 전 대통령 유족 측으로부터 5일장을 치르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장례식장 전자게시판을 통해 고인의 발인일을 오는 26일로 공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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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병원에 빈소, 각계 조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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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11-22 10: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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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 전 대통령이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송영석 기자! 그 곳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김 전 대통령이 안치된 이 곳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에는 빈소가 차려진 아침 9시부터 정치권 등 각계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남인 김현철 씨를 비롯한 김 전 대통령 유족도 아침부터는 정식으로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 전 대통령과 정치활동을 함께 했던 상도동계 인사들은 새벽부터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하고 함께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빈소가 꾸려지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상도동계 출신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도 아침일찍 빈소에 도착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이 이끌던 민주화추진협의회 일원이었던 서청원 최고위원은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의 정치적 대부였다며 너무 애통스럽다고 탄식했습니다. 상도동계 원로로 김영삼 대통령 기념사업회 이사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은 새벽부터 빈소를 찾았는데요. 김 전 의장은 최근까지도 김 전 대통령과 함께 기념관 건립 문제 등을 논의해왔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시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애통해했습니다. 이밖에 김영삼 정부 때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신군부 시절 김 전 대통령이 조직한 모임인 민주산악회의 회원들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서울대 병원은 김 전 대통령 유족 측으로부터 5일장을 치르겠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장례식장 전자게시판을 통해 고인의 발인일을 오는 26일로 공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에서 KBS 뉴스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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