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발야구…kt 이대형, 넥센 울린 ‘마법 주루’

입력 2015.08.19 (06:22) 수정 2015.08.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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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KT 이대형이 빠른 발을 앞세워 넥센 투수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대형의 기동력을 앞세워 선취 득점에 성공한 KT는 1회에만 대거 9점을 뽑으면서,구단 사상 1이닝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KT는 이대형의 활약속에 넥센전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형은 1회말 넥센 2루수 서건창이 한번 주춤하는 사이 빠른 발을 앞세워,내야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1루를 밟은 이대형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넥센 수비진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대형은 또다시 3루 도루를 시도했고,넥센 수비진의 실책이 나오면서 선제점을 올렸습니다.

이대형의 발로 올린 첫 득점을 시작으로,KT는 1회에만 9점을 뽑아,구단 한이닝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형의 활야속에 KT는 넥센을 15대 5로 물리쳤습니다.

기아는 7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작전을 앞세워 SK 투수진을 무너뜨렸습니다.

백용환의 밀어내기와 황대인의 적시타등 대타 기용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4대 2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5할 승률에 복귀하며,5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8회말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습니다.

4대 2로 뒤진 상황에서 황재균의 역전 만루 홈런이 나오면서 엘지에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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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발야구…kt 이대형, 넥센 울린 ‘마법 주루’
    • 입력 2015-08-19 06:20:54
    • 수정2015-08-19 1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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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KT 이대형이 빠른 발을 앞세워 넥센 투수진을 무너뜨렸습니다.

이대형의 기동력을 앞세워 선취 득점에 성공한 KT는 1회에만 대거 9점을 뽑으면서,구단 사상 1이닝 최다 득점을 올렸습니다.

KT는 이대형의 활약속에 넥센전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대형은 1회말 넥센 2루수 서건창이 한번 주춤하는 사이 빠른 발을 앞세워,내야 안타를 만들어냈습니다.

1루를 밟은 이대형은 곧바로 2루 도루에 성공하면서, 넥센 수비진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대형은 또다시 3루 도루를 시도했고,넥센 수비진의 실책이 나오면서 선제점을 올렸습니다.

이대형의 발로 올린 첫 득점을 시작으로,KT는 1회에만 9점을 뽑아,구단 한이닝 최다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대형의 활야속에 KT는 넥센을 15대 5로 물리쳤습니다.

기아는 7회말 2사 만루에서 대타 작전을 앞세워 SK 투수진을 무너뜨렸습니다.

백용환의 밀어내기와 황대인의 적시타등 대타 기용이 연이어 성공하면서 4대 2로 이겼습니다.

기아는 5할 승률에 복귀하며,5위로 올라섰습니다.

롯데는 8회말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만들어 냈습니다.

4대 2로 뒤진 상황에서 황재균의 역전 만루 홈런이 나오면서 엘지에 7대 4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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