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올림픽, 북한 등 역대 최다국 참가

입력 2006.01.14 (09:25)

수정 2006.01.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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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 개막하는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에 역대 최다국이 참가할 전망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4일[한국시간] 이번 대회에는 아프리카 국가인 에티오피아와 가나를 비롯해 북한 등 80개국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전 최다국이 참가한 동계올림픽은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로 76개국이 참가했었다.
동계올림픽에 처음 참가하는 에티오피아는 미국에서 유학중인 로벨 테클레마리암[31]이 스키에 출전할 예정이다. 또 가나는 영국에서 생활중인 카메 은크루마-아체암퐁[31]이 역시 스키선수로 나선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 불참했던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서 7명이 출전권을 획득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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