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쿨러닝’ 강광배, 기수 선정

입력 2006.02.02 (13:28)

수정 2006.02.0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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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쿨러닝\' 강광배[강원도청]가 토리노올림픽 한국선수단 기수를 맡는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2일 제20회 토리노 동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 기수로 스켈레톤에 출전하는 강광배를 선정했다.
강광배는 기수와 함께 남자 주장으로도 뽑혔으며 여자선수 주장은 스피드스케이팅의 최승용[춘천시청]이 맡았다.
그러나 강광배가 미리 출국해 현지에서 적응훈련하고 있어 3일 선수단 본진 출국때는 크로스컨트리의 박병주[경기도스키협회]가 임시 기수를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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