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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의 독일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가 아프리카 복병 앙골라와 평가전을 치른다.
7일[이하 한국시간] 앙골라축구협회에 따르면 스위스는 앙골라 대표팀이 오는 5월부터 월드컵 본선 개막 전까지 네 차례 치를 평가전 상대에 포함됐다. 앙골라는 스위스 외에 아르헨티나, 호주, 사우디 아라비아와 친선경기를 통해 월드컵 본선 대비를 한다.
한국은 지난 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앙골라와 평가전에서 박주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스위스 역시 본선 상대인 토고를 겨냥해 앙골라를 상대로 맞춤형 모의고사를 치르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스위스는 5월28일 바젤에서 코트디부아르, 6월1일 제네바에서 이탈리아, 6월4일 취리히에서 중국과 각각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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