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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촛불집회와 관련해, 정치적 선동을 추구하려는 일부 세력이 국민 불안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나라당 심재철 원내수석 부대표는 촛불집회를 주도한 단체의 핵심 관계자가 야당의 정치꾼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쇠고기를 계기로 대통령 탄핵이라는 정치 선동을 노골적으로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심재철 부대표는 또 한국에 수입되는 미국산 쇠고기와 미국인들이 국내에서 사 먹는 쇠고기는 모두 똑같은 제품인데 수입되는 모든 쇠고기가 광우병에 걸린 것처럼 오도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심재철 부대표는 이어 쇠고기 안전 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국민들이 정치선동에 휘둘리지 않도록 올바로 대응해 달라고 정부 당국에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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