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10일 이재주 등 20명과 연봉계약을 마쳤다.
올해 타율 0.276과 홈런 12개, 타점 58개를 쳐낸 이재주는 올해 8천만원에서 1억2천만원으로 50%를 올려받았다.
나란히 2천만원을 받았던 투수 임준혁과 내야수 김선빈은 각각 3천800만원(90%)과 3천500만원(75%)의 연봉을 보장받았다.
한편 투수 강철민은 5천300만원에서 4천만원으로 24.5%가 삭감됐고 외야수 채종범과 포수 송산은 각각 7천200만원과 3천만원에서 7천만원과 2천500만원으로 연봉이 깎였다.
이밖에 진민호, 박경태 등과 계약을 마친 KIA는 연봉 재계약 대상자 53명 가운데 20명과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