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3사,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

입력 2009.04.03 (21:45)

MBC ESPN, SBS 스포츠, KBS N 등 케이블 스포츠 전문채널 3사가 4일 개막하는 프로야구 개막전 4경기를 모두 중계하기로 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방송 중계권 협상을 대행 중인 에이클라와 케이블 채널 3사는 3일 중계권 협상은 추후 계속하되 야구팬들이 프로야구 개막전의 열기를 안방에서 느끼게끔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잠정 합의했다.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개막 초반 기존 스포츠전문 채널을 통해 야구를 관전할 수 있으나 잠정 합의 기한은 1주일에 불과해 협상 여하에 따라 계속 시청할 수 있을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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