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멕시코에 2억 달러 지원

입력 2009.04.27 (07:03)

수정 2009.04.27 (20:44)

세계은행이 멕시코의 돼지독감 퇴치를 지원하기위해 2억 달러를 긴급 융자하기로 했습니다.

카르스텐스 멕시코 재무장관은 오늘 워싱턴에서 IMF와 세계은행의 춘계회의를 마친뒤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세계은행의 지원금 2억 달러중 2천 5백만 달러는 의약품과 의료 장비 구입 등을 구입하는데 즉각 투입될 것이라고 카르스텐스 장관은 밝혔습니다.

카르스텐스 장관은 돼지독감이 멕시코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좀 더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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