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돼지 인플루엔자 저지 총력 대처

입력 2009.04.27 (10:37)

수정 2009.04.27 (18:03)

일본 정부는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위해 검역 강화 등 총력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아소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를 열어 공항에서의 검역 강화와 국제기관과의 연대 강화 등을 통해 돼지독감 바이러스의 일본 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아소 총리는 오늘 회의에서 일본도 경계를 강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태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감염을 막기 위한 검역 강화와 함께 불필요한 혼란 예방을 위해 국민에게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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