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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은 신종 인플루엔자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할 경우 국내에도 신종플루가 유입될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918년 스페인 독감 대유행 때에도 우리나라로 유입되기까지 1달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미국과 일본,유럽에서 환자 발생이 급속히 늘어할 경우 우리나라 유입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런 내용을 보건복지가족부에 보고하고 WHO, 세계보건기구가 전염병 경보단계를 6단계로 올릴 경우 현재 주의단계인 국가 재난 단계를 높일 필요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전염병 대응 인력이 부족하고 시설과 장비도 부족하다며 대유행에 대비한 인플루엔자 대응센터의 신설도 필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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