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서울과 친선 경기 위해 방한

입력 2009.07.22 (22:12)

수정 2009.07.22 (22:22)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FC 서울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우리나라에 도착했습니다.

국내에 체류중인 박지성을 제외하고 퍼거슨 감독과 22명의 선수들은 내일 공개 훈련을 시작으로 3박 4일의 방한 일정을 소화합니다.

프리미어리그 3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의 방한은 2007년에 이어 두 번째이고, 서울과의 친선 경기는 모레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한국, 존스컵 농구 요르단에 패배

남자농구대표팀이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중동의 강호 요르단에 완패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타이완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4차전에서 김민수가 17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요르단의 힘과 높이에 밀려 83대 67로 졌습니다.

대표팀은 3승1패가 됐고 2007년 이 대회 우승팀 요르단은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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