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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감염자들의 치사율이 0.4%를 초과하면, '보건 통금'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현지 신문인 더 스타가 보도했습니다.
다툭 세리 리오우 말레이시아 보건장관은 지금까지 4천 2백 여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고 64명이 숨져 치사율이 0.1%에서 0.4% 사이를 머물고 있다면서 통금 조치 선포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리오우 장관은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보건 위기 상황'으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국가안보회의가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국가적인 통금 조치를 선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 통금 조치에는 모든 학교 폐쇄는 물론 공공행사와 사회적 행사 취소, 공공 장소 폐쇄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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