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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외국인 학교인 대전국제학교의 한국과 미국, 나이지리아 국적 학생 8명과 미국인 교사 1명 등 9명이 신종플루 환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국제학교에서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학생과 교사 29명이 발열 증세 등을 보여 인근 보건소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 가운데 9명이 신종플루로 확진 판정을 받아 집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개학한 대전국제학교는 오늘 확진 판정 직후 휴교에 들어가 모든 학생을 귀가시켰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방학 때 자국에 다녀온 학생들이 많다"면서도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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