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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모든 지하철에서 사용되는 1회용 교통카드가 매월 소독됩니다.
서울시는 1호선부터 9호선까지의 지하철역에 21개의 1회용 교통카드 살균 세척기를 설치해 모두 190만 개의 카드를 매월 한두 차례씩 소독할 계획입니다.
세척에는 신종플루 바이러스와 사스, 대장균 등을 살균할 수 있는 세정액이 사용됩니다.
서울시는 또 매달 세 번씩 하던 역사와 화장실 소독도 횟수를 늘려 역사는 주 1회, 화장실은 매일 하도록 했습니다.
매달 두 번씩 하던 전동차 소독도 주 1회로 늘렸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신종플루 등 전염병의 지하철 내 감염을 방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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