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신종플루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초중고 학교들이 한두 주 동안 휴교를 할 필요가 있다고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했습니다.
의사협회는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휴교를 통해 학생들 간 전염을 막고 이미 신종플루에 걸린 학생들이 회복할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협회는 지난 한 주 870여 학교에서 집단 발병한 상황에서 확산을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요구된다며 휴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을 최대한 빨리 시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심환자에 대해 확진검사 없이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하도록 권고한 데 대해 항바이러스제는 부작용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사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의사협회는 보건소의 일반 진료를 중단하고 보건소 의료 인력을 신종플루 관련 대책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