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군 대응 적절…추가 충돌 없어야”

입력 2009.11.11 (06:01)

수정 2009.11.11 (07:50)

정치권은 서해 교전과 관련해 군 대응이 적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서해 교전 상황과 관련해 김태영 국방장관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우리 군이 적절하게 잘 대응했다며 앞으로도 긴장감이 고조되지 않도록 잘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도 서해 교전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방문한 김태영 국방장관에게 남북관계 악화가 걱정이라며, 추가 충돌이 없도록 대처해달라고 당부하고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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