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폭설 피해 차량 무상 점검

입력 2011.02.16 (10:02)

수정 2011.02.16 (16:31)

현대·기아자동차는 다음달 말까지 영동지역 폭설 피해차량에 대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기아차는 폭설 피해차량의 엔진과 변속기, 전자장치 등을 무상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차량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 등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또 이 기간 폭설 피해차량이 현대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협력사에서 차량 수리를 받으면 수리비의 50%까지 할인해 줄 방침입니다.

폭설 피해차량 특별 무상점검 관련 문의사항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고객센터로 하면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