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정상 부인들과 오찬…문화공연 관람

입력 2012.03.27 (13:05)

수정 2012.03.27 (14:22)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의 배우자들과 오찬을 함께하고 전통 궁중 가례식과 한류 문화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 여사는 15명의 정상 배우자들을 청와대 내 유일한 전통한옥 건물인 상춘재로 초청해 '한국의 봄'을 주제로 전국의 유기농 식자재를 활용해 만든 우리 음식으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궁중 한복 퍼포먼스 '왕비의 아침'과 한류스타들의 케이팝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