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PC방서 아동 음란물 상영 업주 검거

입력 2012.09.06 (13:31)

충북지방경찰청은 영리 목적으로 아동 음란물을 상영한 혐의로 성인 PC방 업주 48살 이 모씨 등 5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충북 청주시 사창동과 복대동의 성인 PC방 2곳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돈을 받고 아동 음란물 백여 편을 상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청주시내 유흥가 주변에서 음란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배포하고 성매매 영업을 해 온 일당 5명도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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