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연합 해상훈련 사흘째…오늘 종료

입력 2013.02.06 (06:24)

수정 2013.02.06 (17:40)

한미 양국 해군이 핵잠수함과 이지스함 등을 투입해 그제부터 동해상에서 실시해온 연합 해상훈련이 오늘 마무리됩니다.

이번 훈련은 포항 인근 동해상에서 사흘 동안 진행됐으며, 양국 해군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대잠수함 훈련과 대함, 대공훈련, 해상전술기동훈련 등을 실시했습니다.

미군 전력으로는 지난달 31일 진해에 입항한 핵잠수함 '샌프란시스코함'이 마지막날까지 훈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지스 순양함 '사일로함'은 지난 4일에만 훈련에 참여한 뒤 어제 작전지역으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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