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 美 국무, 북한에 “대화 나서라” 촉구

입력 2013.03.06 (06:05)

수정 2013.03.07 (11:54)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대화창구로 나와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취임 후 첫 해외일정으로 중동을 순방중인 케리 장관은 도하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세계적인 우려를 없애기 위해 북한이 협상에 나서주길 미국 정부는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이에 앞서 유엔의 강도높은 제재 결의안 채택 움직임에 반발해, 정전협정을 파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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