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김연아, 오늘 크로아티아 첫 훈련

입력 2013.12.04 (11:09)

수정 2013.12.04 (11:50)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피겨 여신' 김연아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참가를 위해 크로아티아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반응도 아주 뜨겁다고 하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김연아, 오늘 크로아티아 첫 훈련

2003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다시 찾은 크로아티아.

이번 대회가 소치 올림픽의 리허설이 될 만큼 현지 취재진으로부터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 "각 기술요소에서 최고 난도를 받는 데 중점을 두겠다."

김연아는 우리 시간으로 금요일 밤 쇼트 프로그램에 나섭니다.

월드컵 조추첨…한국 3번 포트

FIFA가 월드컵 조추첨식을 앞두고 4개의 각 포트에 배정된 국가를 발표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포트 3에 배정됐습니다.

아시아 및 북중미 국가와 같은 포트에 들어갔는데요.

1번 포트에는 개최국 브라질과 FIFA 랭킹 상위 7개 팀이 배정됐습니다.

운명의 조추첨은 우리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펼쳐집니다.

‘소년과 포옹’ 무리뉴 세리머니, 알보고니 아들?

격정적인 세리머니로 유명한 무리뉴 감독!

이번엔 첼시 선수가 골을 터뜨리자 양손을 번쩍 들더니 벤치 뒤쪽으로 걸어가죠?

한 소년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인데요.

알고 보니, 이 소년!

무리뉴 감독의 아들이라고요?

박지성 유로파리그전 복귀 임박

박지성이 부상을 털고 곧 복귀할 전망입니다.

네덜란드 사커뉴스는 오는 13일 유로파리그전에 박지성이 복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에인트호번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죠?

스타 씨름대전…추억의 람바다!

흥겨운 람바다 세리머니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박광덕이 오랜만에 모래판에 섰습니다.

특유의 람바다 춤은 그대로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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