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평생 못 잊을 ‘금빛 2008년’

입력 2008.12.24 (21:46) 수정 2008.12.25 (07: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올 한해를 빛낸 별들의 스토리 세번째 시간..오늘은 세계를 들어올린 주인공, 장미란 선수입니다.

이정화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장미란 :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인 것 같아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거예요."

<인터뷰>장미란 : "그다지 불리기 죄송한 별명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별명 중에 로즈란이 제일 맘에 들어요. 별로 맘에 안드시나요?"

<인터뷰>장미란 : "그 전에는 덩치가 크니까 어려워 하시고 어린이들이 무서워서 많이 울었는데, 프로그램과 광고 찍고 나니까 친근하게 생각해서인지 어린이들이 울지 않는게 제일 달라진 거예요."

<인터뷰>장미란 : "예전에는 제 신체조건이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역도를 시작하고 나서는 이런 신체조건을 물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목표는 높게 잡을 수록 좋은 거 같아요,내년 세계 선수권에서 좋은 기록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장미란 :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 보내시구요 좋은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미란, 평생 못 잊을 ‘금빛 2008년’
    • 입력 2008-12-24 21:37:31
    • 수정2008-12-25 07:04:30
    뉴스 9
<앵커 멘트> 올 한해를 빛낸 별들의 스토리 세번째 시간..오늘은 세계를 들어올린 주인공, 장미란 선수입니다. 이정화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인터뷰>장미란 : "평생에 잊지 못할 기억인 것 같아요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제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을 거예요." <인터뷰>장미란 : "그다지 불리기 죄송한 별명도 많이 들었는데 지금까지 들었던 별명 중에 로즈란이 제일 맘에 들어요. 별로 맘에 안드시나요?" <인터뷰>장미란 : "그 전에는 덩치가 크니까 어려워 하시고 어린이들이 무서워서 많이 울었는데, 프로그램과 광고 찍고 나니까 친근하게 생각해서인지 어린이들이 울지 않는게 제일 달라진 거예요." <인터뷰>장미란 : "예전에는 제 신체조건이 만족스럽지 않았는데 역도를 시작하고 나서는 이런 신체조건을 물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목표는 높게 잡을 수록 좋은 거 같아요,내년 세계 선수권에서 좋은 기록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장미란 :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 보내시구요 좋은 성탄절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