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앞으로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성장동력 중 하나로 차세대 이동통신이 꼽히고 있습니다.
통신 강국을 자랑하면서도 핵심기술이 없는 설움을 씻기 위해서 이제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한창입니다.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달리는 차 안에서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봅니다.
무선이지만 데이터 전송속도가 유선 초고속 인터넷에 버금갑니다.
이동하면서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는 3.5세대 이동통신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의 단말기와 기지국을 지난달 국내 연구진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진대제(정보통신부 장관): 통신이나 방송 등의 표준을 국가적으로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뒤에 세계로 진출함으로 인해서 엄청난 후방산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자: 이제 우리 연구진들은 3.5세대를 넘어 2010년부터 주력서비스가 될 4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놓은 웨어러블PC입니다.
이 같은 차세대 PC와 결합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지금보다 수십배나 빠른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차세대이동통신 기술의 특허와 표준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승구(ETRI 이동통신연구단장): 200개의 특허를 저희들이 확보하고 있고 그 중에서 약 10여 개가 표준에 등록이 돼 있고 핵심특허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4세대에서도 지금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기자: 수출총액이 반도체를 넘어설 만큼 눈부신 성장을 했지만 기술적으로는 선진국의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통신산업.
이제는 독자기술 개발로 차세대 이동통신에서의 진정한 세계 최고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통신 강국을 자랑하면서도 핵심기술이 없는 설움을 씻기 위해서 이제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한창입니다.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달리는 차 안에서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봅니다.
무선이지만 데이터 전송속도가 유선 초고속 인터넷에 버금갑니다.
이동하면서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는 3.5세대 이동통신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의 단말기와 기지국을 지난달 국내 연구진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진대제(정보통신부 장관): 통신이나 방송 등의 표준을 국가적으로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뒤에 세계로 진출함으로 인해서 엄청난 후방산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자: 이제 우리 연구진들은 3.5세대를 넘어 2010년부터 주력서비스가 될 4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놓은 웨어러블PC입니다.
이 같은 차세대 PC와 결합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지금보다 수십배나 빠른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차세대이동통신 기술의 특허와 표준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승구(ETRI 이동통신연구단장): 200개의 특허를 저희들이 확보하고 있고 그 중에서 약 10여 개가 표준에 등록이 돼 있고 핵심특허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4세대에서도 지금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기자: 수출총액이 반도체를 넘어설 만큼 눈부신 성장을 했지만 기술적으로는 선진국의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통신산업.
이제는 독자기술 개발로 차세대 이동통신에서의 진정한 세계 최고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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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이동 통신
-
- 입력 2005-01-04 21:36:4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앞으로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성장동력 중 하나로 차세대 이동통신이 꼽히고 있습니다.
통신 강국을 자랑하면서도 핵심기술이 없는 설움을 씻기 위해서 이제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는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한창입니다.
조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달리는 차 안에서 인터넷으로 동영상을 봅니다.
무선이지만 데이터 전송속도가 유선 초고속 인터넷에 버금갑니다.
이동하면서 초고속 인터넷을 할 수 있는 3.5세대 이동통신 휴대인터넷 와이브로의 단말기와 기지국을 지난달 국내 연구진들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진대제(정보통신부 장관): 통신이나 방송 등의 표준을 국가적으로 갖고 있다는 것은 그 뒤에 세계로 진출함으로 인해서 엄청난 후방산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자: 이제 우리 연구진들은 3.5세대를 넘어 2010년부터 주력서비스가 될 4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휴대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어놓은 웨어러블PC입니다.
이 같은 차세대 PC와 결합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지금보다 수십배나 빠른 초고속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차세대이동통신 기술의 특허와 표준을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황승구(ETRI 이동통신연구단장): 200개의 특허를 저희들이 확보하고 있고 그 중에서 약 10여 개가 표준에 등록이 돼 있고 핵심특허라고 보여지고 있고요.
4세대에서도 지금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기자: 수출총액이 반도체를 넘어설 만큼 눈부신 성장을 했지만 기술적으로는 선진국의 종속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통신산업.
이제는 독자기술 개발로 차세대 이동통신에서의 진정한 세계 최고를 꿈꾸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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