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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포츠] 자연 지키는 ‘상생의 걷기’
입력 2012.12.14 (21:52) 수정 2012.12.17 (22:4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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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와 함께 생활스포츠의 효과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숲속걷기가 유행하면서 자연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호주에서는 걸으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이른바 상생의 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호주의 블루마운틴.

연인과 가족 등 많은 사람들로 붐비 지만, 떠들썩한 소음은 들리지 않습니다.

일부이긴하지만 우리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애완견을 데려오는 사람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자연의 숨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정보센터도 태양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니 : "모두의 공원이잖아요. 한사람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깨끗이 관리할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자연과 호흡하며 많은 것을 느낀 호주 사람들은 걸으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프로그램까지 개발해 이른바 상생의 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곳곳을 걸으면서, 악성 잡초를 제거하고 전통숲을 보호합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자연봉사 모임만 50여개.

10년이상 힐링워킹을 즐기며 자연의 치유력을 만끽한 노년층이 주축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반 :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으면서 그걸 유지하려고 하는 거죠. 한번 잃으면 되찾기 어렵잖아요."

자연에서 얻은 혜택을 다시 자연에 돌려주려는 노력, 환경은 생활스포츠의 동반자란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주 블루마운틴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착한 스포츠] 자연 지키는 ‘상생의 걷기’
    • 입력 2012-12-14 21:53:25
    • 수정2012-12-17 22:41:56
    뉴스 9
<앵커 멘트>

KBS와 함께 생활스포츠의 효과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최근 숲속걷기가 유행하면서 자연 훼손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때문에 호주에서는 걸으면서 환경을 보호하는 이른바 상생의 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인, 호주의 블루마운틴.

연인과 가족 등 많은 사람들로 붐비 지만, 떠들썩한 소음은 들리지 않습니다.

일부이긴하지만 우리처럼 자전거를 타거나, 애완견을 데려오는 사람은 찾아 보기 힘듭니다.

자연의 숨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정보센터도 태양광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니 : "모두의 공원이잖아요. 한사람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가 깨끗이 관리할 책임이 있는 것 같아요."

이처럼 자연과 호흡하며 많은 것을 느낀 호주 사람들은 걸으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새로운 프로그램까지 개발해 이른바 상생의 걷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곳곳을 걸으면서, 악성 잡초를 제거하고 전통숲을 보호합니다.

이곳에서 활동하는 자연봉사 모임만 50여개.

10년이상 힐링워킹을 즐기며 자연의 치유력을 만끽한 노년층이 주축이지만, 젊은 사람들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반 : "자연환경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으면서 그걸 유지하려고 하는 거죠. 한번 잃으면 되찾기 어렵잖아요."

자연에서 얻은 혜택을 다시 자연에 돌려주려는 노력, 환경은 생활스포츠의 동반자란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호주 블루마운틴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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