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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스포츠] 줄넘기로 가족이 달라졌어요
입력 2012.12.17 (21:51) 수정 2012.12.18 (18:40)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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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면,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대화가 단절된 가족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함께 운동 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 KBS스포츠가 4주간 밀착 취재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식탁에 마주 앉았지만, 단 한마디도 나누지 않습니다.

박종구 씨는 고등학교 때 학교 폭력에 시달린 뒤 어머니와 대화를 단절했습니다.

이 모자에게 4주간, 줄넘기를 함께하고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라는 과제를 주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첫 주, 마음 속 거리감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녹취> 박종구: "뭐…싫어……. 어쩌라고."

그러나 2주 차부터 종구씨에게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박종구(20살) : "엄마랑 가까워지고 싶으네 잘 안되서...."

3주 차에는 2년 만에 어머니와 허심탄회하게 긴 대화도 나눴습니다.

4주 차엔 표정까지 달라졌고, 어머니와의 거리감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박종구 : "가족과 운동 함께 하는 거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생활스포츠 효과는 강합니다.

줄넘기만 함께 해도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 [착한 스포츠] 줄넘기로 가족이 달라졌어요
    • 입력 2012-12-17 21:51:19
    • 수정2012-12-18 18:40:35
    뉴스 9
<앵커 멘트>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면, 행복해진다고 하는데, 대화가 단절된 가족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함께 운동 하면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 KBS스포츠가 4주간 밀착 취재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식탁에 마주 앉았지만, 단 한마디도 나누지 않습니다.

박종구 씨는 고등학교 때 학교 폭력에 시달린 뒤 어머니와 대화를 단절했습니다.

이 모자에게 4주간, 줄넘기를 함께하고 운동하며 자연스럽게 눈을 맞추라는 과제를 주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한 첫 주, 마음 속 거리감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녹취> 박종구: "뭐…싫어……. 어쩌라고."

그러나 2주 차부터 종구씨에게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박종구(20살) : "엄마랑 가까워지고 싶으네 잘 안되서...."

3주 차에는 2년 만에 어머니와 허심탄회하게 긴 대화도 나눴습니다.

4주 차엔 표정까지 달라졌고, 어머니와의 거리감도 사라졌습니다.

<인터뷰> 박종구 : "가족과 운동 함께 하는 거 자체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생활스포츠 효과는 강합니다.

줄넘기만 함께 해도 가족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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