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vs히센, 젊은 피 맞대결

입력 2005.11.10 (22:06)

수정 2005.11.11 (08:31)

<앵커 멘트>

이번 평가전에서 양국 감독들은 젊은 피 박주영과 히센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군의 실력으로 올 한해 국내축구계를 들썩이게 한 박주영.

대한민국에 박주영이 있다면 스웨덴에는 히센이란 샛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피 박주영과 히센은 자국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양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재목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라거벡/스웨덴 감독 : “히센은 유망한 선수입니다, 매우 빠르고 기술이 좋습니다,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올라 있습니다”

<인터뷰> 히센/스웨덴 미드필더 : “이기러 왔습니다, 친선경기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습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을 점검하려는 아드보카트와 라거백 감독.

그 중심에 선 박주영과 히센의 활약에 축구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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