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할아버지에게 승리 선물!

입력 2008.11.20 (01:51)

수정 2008.11.20 (05:04)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가 첫 골을 넣자 선수들이 함께 최근 쌍동이 할아버지가 된 허정무 감독을 축하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 등 한국 선수들이 2대0 완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운재 골키퍼(오른쪽)가 2대0 완승을 자축하며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둔 한국 허정무 감독(사진 왼쪽)과 이운재 골키퍼(사진 오른쪽)가 주장 박지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는 가운데 사우디 선수들이 허탈해 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왼쪽)이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왼쪽)가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영표(오른쪽)가 상대 선수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영표는 100번째 A매치에 출장해 차범근(121경기)과 홍명보(135경기), 황선홍(103경기), 유상철(122경기), 김태영(105경기), 이운재(109경기)에 이어 역대 7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왼쪽)이 상대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이운재 골키퍼 등 한국 선수들이 수비를 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오른쪽 두번째)이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이 상대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기성용(가운데)이 상대 선수들 사이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영표(오른쪽)가 상대 선수들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정성훈, 박지성이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왼쪽)이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조용형(왼쪽)이 사우디 하자지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이 상대 수비를 뚫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오른쪽)이 상대 선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이 돌파를 시도하자 사우디 아메드 아티프가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축구팬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의 경기가 열린 20일 오전 서울교대 부근에 위치한 한 축구카페에서 추구 팬들이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이날 응원전에는 역대 프로축구 득점왕 멤버인 박윤기, 최상국, 이기근, 차상해, 유상철 등이 모였다.
  •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의 경기가 열린 20일 오전 서울교대 부근에 위치한 한 축구카페에서 역대 프로축구 득점왕 멤버인 박윤기, 최상국, 이기근, 차상해,유상철 등이 축구팬들과 응원하고 있다.
  • 쌍둥이 할아버지에게 승리 선물!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가 첫 골을 넣자 선수들이 함께 최근 쌍동이 할아버지가 된 허정무 감독을 축하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유럽파 3인방 ‘실력 발휘’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박지성, 이영표, 박주영 등 한국 선수들이 2대0 완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 중동 원정 무실점 완승!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운재 골키퍼(오른쪽)가 2대0 완승을 자축하며 팀 동료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 허정무도, 이운재도 ‘지성아 잘했어’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둔 한국 허정무 감독(사진 왼쪽)과 이운재 골키퍼(사진 오른쪽)가 주장 박지성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박주영 쐐기골 ‘드디어 사우디 이겼다’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 박주영 환호 속 사우디 좌절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이 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 후 환호하는 가운데 사우디 선수들이 허탈해 하고 있다.

  • 박주영, 감각적인 추가골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주영(왼쪽)이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이근호, 오늘도 골!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왼쪽)가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 이영표, 센추리클럽 가입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영표(오른쪽)가 상대 선수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영표는 100번째 A매치에 출장해 차범근(121경기)과 홍명보(135경기), 황선홍(103경기), 유상철(122경기), 김태영(105경기), 이운재(109경기)에 이어 역대 7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

  • 박지성, 회심의 슛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왼쪽)이 상대 수비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 돌아온 수문장 이운재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이운재 골키퍼 등 한국 선수들이 수비를 하고 있다.

  • 박지성, 강력한 압박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오른쪽 두번째)이 상대 선수와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맨유맨 박지성이 달린다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이 상대 태클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언제나 겁없는 젊은피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기성용(가운데)이 상대 선수들 사이로 드리블을 하고 있다.

  • 2명도 뚫는다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영표(오른쪽)가 상대 선수들과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높이에 놀란 박지성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정성훈, 박지성이 상대 선수와 공중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 교활한 수비 ‘지성아 조심해’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왼쪽)이 상대 수비를 따돌리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내가 더 높아’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조용형(왼쪽)이 사우디 하자지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 ‘가장 무서운 박지성’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이 상대 수비를 뚫고 있다.

  • 박지성, 중동서도 종횡무진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오른쪽)이 상대 선수를 제치고 드리블을 하고 있다.

  • ‘박지성 때문에 지친다’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박지성이 돌파를 시도하자 사우디 아메드 아티프가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 태극기의 물결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축구팬이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고 있다.

  • 맥주와 함께 응원을!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의 경기가 열린 20일 오전 서울교대 부근에 위치한 한 축구카페에서 추구 팬들이 한국의 승리를 축하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이날 응원전에는 역대 프로축구 득점왕 멤버인 박윤기, 최상국, 이기근, 차상해, 유상철 등이 모였다.

  • 다 함께 축구 즐겨요~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사우디의 경기가 열린 20일 오전 서울교대 부근에 위치한 한 축구카페에서 역대 프로축구 득점왕 멤버인 박윤기, 최상국, 이기근, 차상해,유상철 등이 축구팬들과 응원하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서 한국 이근호가 첫 골을 넣자 선수들이 함께 최근 쌍동이 할아버지가 된 허정무 감독을 축하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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