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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재개발 지역의 철거민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한나라당 진상조사단장을 맡은 장윤석 의원은 철거민들의 농성에 도심테러적 성격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어제 오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오가는 도심 지역에서 화염병이 많이 날아다녔고, 철거민들이 새총으로 골프공 등을 발사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경찰특공대 투입이 과잉인지, 불가피했는 지는 앞으로 진상조사 과정에서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의원은 그러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집회시위문화와 이를 진압하고 해산하는 기술 매뉴얼에 후진성은 없는지, 깊은 분석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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