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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참사' 현장에서 경찰이 물을 뿌려 화재를 진압하려 한 것이 오히려 불을 키웠다는 지적에 대해 최성룡 소방방재청장은 당시 현장 상황이 소화 물질로 물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최 청장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물 대신 분말 소화 설비를 이용할 경우 농성자들이 오히려 질식할 위험성이 있다고 설명하고, 물을 이용한 소화 방식이 오히려 불을 더 키울 수도 있지만 기술적으로 시너 등 휘발성 물질로 인한 화재를 진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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