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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를 대비해 시리아와 평가전을 치른 한국 대표팀은 2일(이하 한국시간) 정규 훈련 대신 휴식을 취한다.
태극전사들은 2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평가전을 치르고 오전에만 숙소 내에서 가볍게 회복훈련을 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별도 훈련 일정없이 쉰다.
시리아전에는 발목 부상으로 재활 중인 이청용(서울)과 골키퍼 김영광(울산), 정성룡(성남)을 제외하고 현 대표팀 멤버 20명 중 17명이 뛰었다.
선수단은 이날 저녁에는 시내 양갈비 전문 식당을 찾아 두바이 도착 후 첫 외식을 하면서 분위기를 새롭게 할 참이다.
선수단은 숙소인 호텔에서 제공하는 음식과 한국에서 대동한 조리사가 내놓는 한국 음식을 곁들여 식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4일 오후 11시30분 바레인과 같은 장소에서 이란 원정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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