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돼지 인플루엔자 예방에 비상

입력 2009.04.26 (11:27)

수정 2009.04.27 (18:41)

중국은 멕시코에서 사망자 80여명을 낸 돼지독감이 미국으로 확산되자 보건과 검역 당국을 중심으로 돼지 독감 상륙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어젯밤 긴급 통지문을 발표하고 돼지독감 발생한 지역에서 귀국한 여행객은 독감 증세가 있으면 입국시 즉각 신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발생 지역에서 귀국한 지 2주일 내 여행객은 독감 증세가 나타나면 보건 당국에 신고해 정밀 검진을 받도록 하고 돼지독감 바이러스인 H1N1으로 확인되면 즉각 격리 치료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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