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박지성 방출 가능성’ 제기

입력 2009.05.29 (21:50)

수정 2009.05.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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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전망이 나오던 박지성의 방출설이 영국 언론에 처음 보도됐습니다.

박지성은 테베스, 나니 등과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가 전망했습니다.

데일리 미러지는 퍼거슨 감독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패배 이후, 팀 구성에 변화를 줄 것이라며 박지성과 테베스, 나니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을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데일리미러지는 퍼거슨 감독이 에콰도르 출신 미드필더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영입할 계획을 갖고 있어,박지성의 재계약이 불발될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박지성은 2010년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며,재계약은 계약 만료 1년전에 이뤄지는 것이 관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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