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도 안심’ 잠실구장 방수포 첫선

입력 2009.06.02 (15:55)

수정 2009.06.02 (16:01)

KBS 뉴스 이미지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일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앞서 비가 내리자 잠실야구장에 처음으로 방수포를 덮었다.
LG가 그라운드에 깔아놓은 방수포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것으로 이번에 2천만원을 들여 수입했다. 그동안에는 우천시 마운드와 홈플레이트에만 천막을 덮었다.
이 방수포는 1, 3루 주루 라인과 내야와 외야 사이 흙으로 된 그라운드를 모두 덮을 수 있어 웬만큼 비가 와도 경기에 지장이 없도록 만들어졌다고 LG 관계자는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