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끼리 쾅’ 원치않던 대형 충돌

입력 2009.06.02 (20:29)

수정 2009.06.02 (22:44)

  •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KIA 2번타자 김종국의 외야 플라이를 두산 외야수 김재호와 이종욱이 잡으려다 넘어지고 있다. 이종욱은 이날 오른쪽 턱에 깊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KIA 2번타자 김종국의 외야 플라이를 두산 외야수 이종욱이 잡으려다 오른쪽 턱에 깊은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후송되고 있다.
  •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를 9-3으로 크게 이기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두산 베어스 손시현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홈경기에서 9회초 2사 만루때 3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1사때 9번 이현곤의 1루타로 1루에 있다가 3루까지 진루하자 최태원 코치가 등을 두드리며 격려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이종범은 이날 안타를 하나 추가해 통산 2천500루타를 달성했으며(왼쪽 상단 사진) 도루도 500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2사 1,2루때 큼직한 파울 홈런을 날리고 양팔을 벌린채 아쉬워 하고 있다. 이종범은 이날 안타를 하나 추가해 통산 2천500루타를 달성했으며 도루도 500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1사 1,3루때 1번타자 김원섭의 희생플라이로 홈에 들어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 두산 베어스 최준석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홈경기에서 5회초 2사 1,3루때 8번타자 용덕한의 안타로 3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2사때 두산 3번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2사때 두산 3번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치고 3루에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회초에서 김현수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공수 교대를 하고 있다.
  •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 두산 베어스 투수 김선우가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11-10으로 신승한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1.2루 역전 찬스에서 LG 김태완이 스윙을 하다 급하게 멈추고 있다. 김태완은 결국 스트라이크 아웃 당했고 경기는 11-10으로 한화의 승리.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1.2루 역전 찬스에서 LG 김태완의 스윙이 아웃처리되자 김재박 감독이 1루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8회초 한화의 공격에서 1점홈런을 친 송광민이 그라운드를 돈 뒤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8회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LG 페타지니가 2타점 1루타를 친 뒤 윤덕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4회초 LG선발 바우어가 강판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4회초 1사 상황에서 한화의 1루주자 송광민이 LG 선발 바우어의 견제에 급히 1루로 귀루해 세이프되고 있다.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5회말 한화 선발 안영명이 마운드에 돌풍이 불자 모자로 모자를 눌러쓰며 바람을 비하고 있다.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일 오후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자 잠실야구장에 방수포를 덮었다. 이 방수포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것으로 2천만원을 들여 수입했다.
  •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삼성 조동찬이 3회말 1사 후 중견수를 넘기는 1점홈런을 터트리고 3루를 돌며 김평호 코치와 손을 맞추고 있다.
  •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6회초 무사 1루의 찬스에서 1루에 있던 히어로즈 강귀태가 오재일의 병살타로 삼성 유격수 박진만에게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2회말 1사 1, 3루의 찬스에서 내야땅볼을 친 삼성 최형우가 히어로즈 유격수 강정호의 악송구로 1루에서 공이 빠지자 2루까지 넘보다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3회말 1사 1루의 찬스에서 1루에 있던 삼성 신명철이 박한이의 병살타로 히어로즈 유격수 강정호에게 포스아웃 당하며 1루쪽을 보고 있다.
  • ‘아군끼리 쾅’ 원치않던 대형 충돌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KIA 2번타자 김종국의 외야 플라이를 두산 외야수 김재호와 이종욱이 잡으려다 넘어지고 있다. 이종욱은 이날 오른쪽 턱에 깊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 ‘두산 핵’ 이종욱을 구해라!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KIA 2번타자 김종국의 외야 플라이를 두산 외야수 이종욱이 잡으려다 오른쪽 턱에 깊은 부상을 입고 들것에 실려 후송되고 있다.

  • ‘광주 빅뱅’ 곰 먼저 웃었다!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를 9-3으로 크게 이기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천금의 ‘3타점 2루타’

    두산 베어스 손시현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홈경기에서 9회초 2사 만루때 3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 ‘바람의 전설’, 2천500루타 넘었다!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1사때 9번 이현곤의 1루타로 1루에 있다가 3루까지 진루하자 최태원 코치가 등을 두드리며 격려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 이종범은 이날 안타를 하나 추가해 통산 2천500루타를 달성했으며(왼쪽 상단 사진) 도루도 500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파울 홈런’ 아쉬움 가득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말 2사 1,2루때 큼직한 파울 홈런을 날리고 양팔을 벌린채 아쉬워 하고 있다. 이종범은 이날 안타를 하나 추가해 통산 2천500루타를 달성했으며 도루도 500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 ‘형님 좀 힘들다~’

    KIA 타이거즈 이종범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회말 1사 1,3루때 1번타자 김원섭의 희생플라이로 홈에 들어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 ‘열심히 뛰었건만’

    두산 베어스 최준석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홈경기에서 5회초 2사 1,3루때 8번타자 용덕한의 안타로 3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되고 있다.

  • 쾌조의 출발 ‘좋았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2사때 두산 3번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 ‘호랑이 사냥꾼‘ 홈런 가동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1회초 2사때 두산 3번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치고 3루에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아~오늘 왜 이러지?’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회초에서 김현수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공수 교대를 하고 있다.

  • ‘KIA 뉴 에이스’ 힘 믿어!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 ‘선두 굳히기’ 김선우 어깨에

    두산 베어스 투수 김선우가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 ‘쫓기던 승부’ 간신히 승리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11-10으로 신승한 한화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트라이크 아웃(?) 순간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1.2루 역전 찬스에서 LG 김태완이 스윙을 하다 급하게 멈추고 있다. 김태완은 결국 스트라이크 아웃 당했고 경기는 11-10으로 한화의 승리.

  • ‘주심 다시 생각해봐!’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9회말 2사 주자 1.2루 역전 찬스에서 LG 김태완의 스윙이 아웃처리되자 김재박 감독이 1루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 오늘은 우리가 신바람!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8회초 한화의 공격에서 1점홈런을 친 송광민이 그라운드를 돈 뒤 3루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생일 자축 타점’ 추가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8회말 무사 2,3루 찬스에서 LG 페타지니가 2타점 1루타를 친 뒤 윤덕규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4회 강판’ 고개 숙인 바우어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4회초 LG선발 바우어가 강판되고 있다.

  • ‘독수리 폭발’ 나를 따르라!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한화 이범호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겨우 살았네~’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4회초 1사 상황에서 한화의 1루주자 송광민이 LG 선발 바우어의 견제에 급히 1루로 귀루해 세이프되고 있다.

  • 적보다 무서운 바람??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5회말 한화 선발 안영명이 마운드에 돌풍이 불자 모자로 모자를 눌러쓰며 바람을 비하고 있다.

  • MLB 안 부러운 ‘방수포’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2일 오후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비가 내리자 잠실야구장에 방수포를 덮었다. 이 방수포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쓰는 것으로 2천만원을 들여 수입했다.

  • 조동찬, 1점홈런 쾅!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삼성 조동찬이 3회말 1사 후 중견수를 넘기는 1점홈런을 터트리고 3루를 돌며 김평호 코치와 손을 맞추고 있다.

  • ‘머리 숙여!’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6회초 무사 1루의 찬스에서 1루에 있던 히어로즈 강귀태가 오재일의 병살타로 삼성 유격수 박진만에게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 ‘과욕은 금물’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2회말 1사 1, 3루의 찬스에서 내야땅볼을 친 삼성 최형우가 히어로즈 유격수 강정호의 악송구로 1루에서 공이 빠지자 2루까지 넘보다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1루라도 부디 살아줘’

    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히어로즈전에서 3회말 1사 1루의 찬스에서 1루에 있던 삼성 신명철이 박한이의 병살타로 히어로즈 유격수 강정호에게 포스아웃 당하며 1루쪽을 보고 있다.

2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벌어진 '2009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말 무사 KIA 2번타자 김종국의 외야 플라이를 두산 외야수 김재호와 이종욱이 잡으려다 넘어지고 있다. 이종욱은 이날 오른쪽 턱에 깊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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