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복·착각’ 사직 대결, 해프닝 연발

입력 2009.07.04 (07:32)

수정 2009.07.04 (14:02)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하루의 멋진 마무리!
스포츠스포츠니다.
올시즌 초반 빈볼시비로 충돌했던 SK와 롯데가 또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번트타구 처리와 관련해 양팀 감독이 번갈아 가며 심판에게 강력히 항의했고,결국 판정이 번복됐습니다.
해프닝은 또 있었습니다.
야신 김성근 감독의 착각 때문에 김광현이 경기 초반 마운드에서 내려와야만 했는데요.
경기 하이라이트 속에서 직접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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