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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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물개’ 故 조오련을 추모하며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77년 제58회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접영 100미터에서 1분 00초 02로 당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뒤 환호하는 모습.
마라도까지 역영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005년 제주도 남제주군 모슬포에서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수영할 당시 모습.
3부자가 해냈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지난 2005년 조오련 씨와 첫째 아들 성웅, 둘째 아들 성모(20) 씨 등 3부자가 제주도 남제주군 모슬포에서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12㎞가 넘는 거친 해역을 헤엄쳐 건넌 뒤 마라도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태극기 휘날리며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1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겨울바다 펭귄수영대회에 참가할 당시의 모습.
두 아들과 함께 독도까지 역영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2005년 조오련 씨가 두 아들 성웅ㆍ성모 씨와 함께 울릉도에서 독도까지 헤엄쳐 건너는 대장정에 성공한 후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조오련 만세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지난 2003년 조오련 씨가 한강 700리 대장정을 마친 후 여의도 선착장에 도착, 동료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금빛 카퍼레이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74년 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오련이 카 퍼레이드를 하며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는 모습.
태극기와 함께 정상에 섰다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조오련이 지난 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500m 우승 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선 모습.
아시아의 물개 환호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74년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한 후 환호하는 모습.
조오련, 아시아 정상 환호
사진은 1974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우승한 조오련 선수가 환호하는 관중을 위해 손을 흔들고 있다.
1974 아시안 게임 역영
사진은 1974 제7회 테헤란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1,500m에서 힘껏 헤엄치고 있는 조오련 선수.
힘찬 역영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지난 78년 역영하던 모습.
아들과 함께 바다로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4일 오전 전남 해남군 계곡면 법곡리 자택 현관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져 해남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사진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씨와 두 아들 성웅ㆍ성모씨가 2005년 8월 울릉도-독도 횡단 대장정을 위해 12일 오후 울릉도 도동항에서 입수하고 있다.
마라도를 항하여 혼신의 역영
사진은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와 첫째 아들 성웅(24).둘째 아들 성모(20)씨 등 3부 자가 17일 제주도 남제주군 모슬포 앞바다에서 뛰어들어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헤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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