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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는 연수생으로 들어온 교사 6명이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오는 28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파주 캠프는 캠프 내에서 4주 과정의 연수를 받던 경기지역 초등교사 40명 가운데 6명이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기침 증세 등을 보였으며 검사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파주 캠프는 이에 따라 입소생을 모두 퇴소시킨 뒤 원어민 강사 등 250여명 전 직원에 대해 추가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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