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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에서 등굣길에 체온 검사를 하도록 했지만 10곳 중 4곳 만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8일에서 30일 사이에 전국 513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38.9%만이 검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자 가운데 체온 검사가 필요하다고 답한 경우는 54.1%였고 33.3%는 실효성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체온계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9.7%에 그쳤고 부족하다고 답한 교원은 전체의 78%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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