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축구대표 소집 중 실신

입력 2009.10.08 (13:17)

수정 2009.10.0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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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소집에 응하던 김동진 선수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에서 뛰는 김동진은 오늘 해외파 선수 11명이 우선 소집되는 과정에서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스포츠조선 제공]

김동진은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가 5분 여 만에 깨어나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는 14일 열릴 세네갈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소집에 응한 김동진은 지난 2004년 5월과 11월에도 의식을 잃어 정밀 검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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