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V리그 우승 출정식

입력 2009.10.30 (09:37)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의 2009~2010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출정식이 30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다.
행사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GS칼텍스배구단 동호회가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동수 GS칼텍스 구단주를 비롯해 선수단과 GS칼텍스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인 GS칼텍스는 이번 시즌부터 연고를 인천에서 서울로 옮긴다. 센터 지정희와 새 외국인 선수 이브 메히아(도미니카공화국)를 앞세워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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