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1골 공방 속 FA컵 8강 진출

입력 2010.07.21 (22:14)

수정 2010.07.21 (22:23)

<앵커 멘트>



국내 축구 왕중왕을 가리는 FA컵 16강전에서 전남이 경남과 무려 11골을 주고받는 골 공방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경남 조광래감독으로선 조금은 씁쓸한 결과였습니다.



전남과 경남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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