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0.12.21 (11:51)
수정 2010.12.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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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가 17년간 뛰었던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를 떠나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로 이적했습니다.
박찬호는 앞서 오릭스로 이적한 ‘국민 타자’ 이승엽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아시아 투수 최다 124승의 신화를 달성한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17년을 정리했습니다. [인터넷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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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HO] ‘코리안 특급’ 박찬호, 두 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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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WHO]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 No.1 |
20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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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수 최다 124승 달성(플로리다 말린스전) |
2010.8 | 피츠버그 파이러츠 이적 |
2010 | 뉴욕 양키스 이적 |
2009.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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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월드시리즈 등판(뉴욕 양키스전) |
2009 |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적 |
2008 | LA 다저스 이적 |
2007 | 뉴욕 메츠 이적 |
2005.7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 |
20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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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통산 100승 달성(캔자스시티 로열스전) |
2001.12 |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5년 6,500만 달러 초대형 FA 이적) |
20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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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정 |
20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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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 18승(아시아인 최다승,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
1996.4.7 | 메이저리그 첫승(시카고 컵스전) |
1994.4.9 | 메이저리그 데뷔전(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
1994 | LA다저스 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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