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日 도전 포부 “최종 목표 한국행”

입력 2010.12.22 (08:24)

수정 2010.12.22 (08:39)

계속해서 주요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 진출한 박찬호 선수, 공식 기자 회견을 갖고 일본 무대 진출 소감을 밝혔죠?



박찬호의 일본 진출에 대해, 다소 비판적인 여론이 있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박찬호는 최종 목표가 한국 프로야구 진출이라면서, 일본 야구를 경험한 뒤에, 마지막에는 국내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박찬호 선수,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생각을 하나하나 밝혔는데 오릭스가 제안했던 선발 투수직이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면서, 1년간 계약했기 때문에 내년 시즌 성적에 따라 향후 진로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승엽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는 의사도 나타냈는데, 박찬호 선수의 일본 진출 소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