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후 ‘경제강국 건설’ 독려

입력 2013.02.14 (14:05)

수정 2013.02.14 (14:24)

북한이 제3차 핵실험 강행으로 국제사회의 추가 제재를 앞둔 상황에서 경제강국 건설을 유난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이번 핵시험에 성공함으로써 경제강국 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유리한 국면을 열어놓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도 핵실험 성공이 강성국가 건설을 적극 고무하고 있다며 평양 밀가루가공공장 노동자들이 '앞으로 경제건설에 더 매진하겠다'고 인터뷰한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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