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먼, 청문회 출석 연기, 한국서 대비태세”

입력 2013.04.08 (06:05)

수정 2013.04.08 (06:44)

제임스 서먼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이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 미국 연방의회 청문회 출석 일정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현지 시각 7일 성명을 통해 워싱턴 DC로 가는 일정을 취소하고, 한반도 상황을 감안해 서울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서먼 사령관의 청문회 출석 연기가 긴박한 한반도 상황을 보여준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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