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신변안전 최우선…의연하게 대처”

입력 2013.04.08 (10:59)

수정 2013.04.08 (16:04)

통일부는 오늘 엿새째 이어지는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제한과 관련해, "우리 국민의 신변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대한 보고자료에서 "개성공단의 안정적 유지·발전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하면서 대외적으로 과도한 불안과 오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견지하면서 남북관계 정상화를 도모하고 국민적 합의와 국제협력에 기반을 둔 대북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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