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대북특사 파견’ 거듭 촉구

입력 2013.04.08 (10:35)

수정 2013.04.08 (11:43)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따른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대북 특사를 파견할 것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오늘 부산 영도구청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우리 정부가 주도하는 구체적 행동이 필요하다며 남북대화를 재개하기 위한 대북 특사 파견 제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또 고의적인 긴장고조 위협과 벼랑끝 전술로 북한이 얻을 것은 없다며 개성공단 통행제한 해제와 무력도발 위협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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