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테러’ 이란 정부도 규탄 대열 동참

입력 2013.04.17 (00:28)

수정 2013.04.17 (17:29)

미국과 대립하는 이란 정부가 보스턴 마라톤 폭발사건을 비난했다고 이란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보스턴에서의 살인과 무고한 시민의 살해로 이어지는 모든 행동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테러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며 전세계가 힘을 합쳐 테러에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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